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피어밴드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피어밴드 투구.gif|width=100%]]}}}|| 190cm/102kg의 건장한 체격과는 달리 패스트볼 평속이 89마일(143km/h)로 공이 빠른 편은 아니다. 그러나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고루 구사할 수 있는 포피치 선발 투수. 유망주 시절에는 패스트볼-슬라이더의 투피치 스타일이었으나, 점차 구질을 익혀나간 것이다. 또한 구질간 구속 차이가 커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능력도 뛰어나다. 이렇듯 제구형 투수로, 이닝당 삼진 능력은 떨어지지만 볼넷 비율은 낮아 범타 유도에 능숙한 투수이다. 다만 피안타율이 높은 편이라, 맞춰잡기가 안되는 날에는 타자들에게 고전하는 스타일이다. 넥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앤디 밴 헤켄]]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투구폼이 다소 특이한 편이다. 투구시 왼팔이 뒤로 쭉 뻗어나갔다가 던지는 스타일. 간간이 팔의 각도가 쓰리쿼터로 내려오기도 한다. 주자를 견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마치 [[앤디 페티트|견제의 신]]과 같은 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영입 당시에 '투수의 견제력이 좋다'라는 평을 보고 전문가들은 '대체 얼마나 적을 내용이 없으면 견제력이 좋다고 하는가?'라고 의문을 가졌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좋았다.]] 13개의 견제아웃을 잡으며 2015년 KBO에서 가장 견제아웃을 많이 잡아낸 투수가 되었다. 2위는 4개의 견제아웃을 잡아낸 린드블럼, 우규민, 옥스프링, 차우찬. [[토미 존 서저리|토미존 수술]] 이후에는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sh&no=4237482&page=1&exception_mode=recommend|극단적인 그라운드볼러가 됐다.]] KT 위즈로 이적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너클볼]]을 던지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환골탈태했다. 넥센 시절에는 포스트시즌때 [[정수빈]]한테 딱 한번 던지긴 했다. 이전에도 너클볼 구사에 대한 마음은 있었지만 잡아줄 포수도 없어서 단념했는데, 예전에 [[옥스프링]]과 호흡을 맞추면서 너클볼 잡는 법을 터특한 [[장성우]]가 복귀하면서 2017시즌 스프링캠프 때 장성우와 너클볼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9604|집중적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76037|연습했다고]]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63465|한다.]] 피어밴드는 장성우 덕분에 마음껏 너클볼을 던지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고, 장성우 역시 사생활에 따른 오랜 공백으로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지만 피어밴드의 전담 포수로 정기적으로 기용되면서 [[이해창(1987)|이해창]]과 함께 풀시즌을 나누어 주전으로 기용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